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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함이 일품! 


봄의 산뜻함과 깊은 감칠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열무얼갈이 물김치'가 오늘의 요리입니다:)


1. 재료 손질하기

맛있는 봄김치는 좋은 재료에서 시작됩니다.

[좋은 열무 고르는 법]

1) 누런 떡잎이 없는 것

2) 너무 두껍지 않은 것

[좋은 얼갈이 고르는 법]

1) 너무 크지 않은 것

2) 이파리 두껍지 않은 것


꼭 기억해두세요^^

1. 깨끗이 씻은 열무를 먹기 좋게

세로로 잘라주세요.


* 세로 방향으로 5~6cm 길이로 잘라주세요.

2. 얼갈이는 밑동을 잘라주세요.

3. 겉잎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속잎은 그대로 두, 겉잎만 잘라주세요.

4. 손질한 열무와 얼갈이를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열무와 얼갈이가 왜 좋을까?"

열무와 얼갈이는

비타민C항산화 성분많이 함유하고 있는데요.


항산화 작용으로 피로 회복에도 좋답니다.


2. 국물 만들기

열무얼갈이 물김치의 핵심!

국물을 만들어볼게요.


매콤, 상큼, 시원함을 동시에 잡을

국물의 비법은 무엇일까요?

마늘, 생강, 까나리액젓, 소금, 설탕 

5가지 재료로 완성된 양념장 비법

정말 쉽죠?

깊은 맛의 물김치를 만든다고 했는데

아직 부족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열무얼갈이 물김치의 감칠맛을

살려줄 맛의 한 수는 무엇일까요?

"다진 고기로 육수를 내라"


다진 고기?!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알려드릴게요!

단백질이 아쉬운 열무&얼갈이를

 소고기가 보충해준답니다.

부유물을 계속 걷어내는 것이 깔끔한 국물 맛의 팁!


3. 풀국 쑤기

김치에 빠질 수 없는 '풀국'


그러나 알토란 표 '열무얼갈이 물김치'는

따로 풀국을 쑤지 않는다?!

오잉?

끓고 있는 육수에다 풀국을 쑨다?!

1. 밀가루 5 큰 술약간의 물을 넣어 개어줍니다.

2. 간단하게 육수에 밀가루를 넣은 뒤, 저어주세요.

3. 밀가루를 넣고 2분 뒤 불을 꺼주세요.

그런데 육수를 식히지 않고

양념장에 그대로 붓는다?

40~50도의 물에 채소를 넣으면

아삭함이 업그레이드 된다는 사실!

통에 손질한 열무 얼갈이 일부를 담고

 김칫국물 일부를 넣어주세요.


*층층이 쌓으며 반복하면 완성

봄의 입맛을 깨워줄

'열무얼갈이 물김치'


꼭 즐겨보세요:)



지금까지 MBN 포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MBN 인턴 에디터 임은영>

<다음 티스토리>

<갱년기에 좋은 음식> 석류보다 좋은 이것? "칡" 먹는 법 소개해줄게요~

볼거리와 먹거리로 가득한 파주로 떠나보세요★


<MBN 인턴 에디터 임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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