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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봄철 

우리의 몸을 깨워줄 식재료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식재료는 

불포화 지방산 비타민이 풍부해서

겨울 동안 떨어졌던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또, 단백질과 칼륨, 마그네슘 등의

영양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영양분 폭탄'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필수 영양분인 '단백질'을

소고기의 3배 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몸속 노폐물을 처리하고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칼륨'

고등어의 5배 이상!

천연 진정제 역할을 하는 '마그네슘'

시금치의 4배 이상을 기록한


오늘의 식재료!

까만 흙 속에서 발견된 

꿈틀~꿈틀~

하얀 움직임

으앗! 오늘 영양분 폭탄의 정체는

'굼...굼벵이?'

최근 굼벵이는 작은 가축이라 불리며

'미래 식량'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굼벵이 안에는 칼륨, 인, 마그네슘이 들어있을 뿐 아니라

콜라겐을 생성하는 '프롤린'까지 들어있어

피부 미용연골 형성에도 도움을 준답니다.^_<

경작할 땅은 줄어드는 반면

늘어만 가는 인구수


이 문제를 해결할 미래 식량으로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굼벵이를 꼽았는데요.

흰점박이꽃무지 유충굼벵이

농촌진흥청에서

 식용곤충 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기에 굼벵이를 '꼭' 먹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현대인들의 만성 피로의 원인 중 하나인

'간' 때문입니다!

천연항생 단백질 '프로테신'간의 해독 기능을 돕고 

유해 물질로부터 간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


또, 혈액순환을 돕고 독소를 해독하는 '니아신'이 풍부해서

 숙취를 개선하는 효능도 뛰어나답니다 : )

숙취해소 효능으로 유명한 '헛개나무'와 비교한 실험에서

굼벵이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더욱 감소된 것 보이시죠?

두 실험자 모두 굼벵이 분말을 섭취하고 3시간이 지난 후

혈중알코올농도가 0%가 되었답니다.


오늘부터 숙취해소에는 

'굼벵이'로 결정!

٩(ˊᗜˋ*)و



꿈틀꿈틀 굼벵이~

정말 먹어도 괜찮을까요?

네! 먹어도 괜찮습니다 :D

식용으로 길러지는 굼벵이는 '식용곤충 사육 기준'에 따라

사육장의 온도, 습도 유지 및 소독까지 하고 있고

출하 전 굼벵이의 중금속 검사는 물론,

먹이가 되는 톱밥도 중금속 검사를 꼼꼼히 실시한답니다.

2016년 일반 식품 원료로 등록되어있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괜찮습니다!



그렇다면 굼벵이 어떻게 먹어야 도움이 될까요?

(영상에서 확인해볼까요?)

굼벵이 먹기 전, 세 가지만 기억해요!


1. 분말&환 형태가 편리

2. 가수분해한 가공식품인지 확인

3. 특허, 기능성원료 확인


굼벵이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는

오늘의 주인공!

건강해 보이는 지금과 달리

3개월도 넘기기 힘들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2013년 박종현 씨는

'간경변'을 진단받았습니다.

긴 치료 끝에 퇴원할 수 있었지만

한번 망가진 간은 쉽게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4년 전부터 굼벵이를 먹기 시작한 종현 씨,

굼벵이를 먹기 시작한 지 6~7개월이 되자

몸에 살이 붙기 시작하고

피로도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

2018년 건강검진 당시

박종현 씨의 간은 정상적으로 되돌아왔습니다.

그의 간 건강을 되찾아준 '굼벵이'

섭취 방법은 무엇일까요?

'마'가 굼벵이와 합해져

간 건강을 더욱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군요!

주인공만의 또 다른 <초간단 굼벵이 섭취법>

요구르트굼벵이 분말을 넣고

딸기를 넣어주면 완성♥

지방간 예방에 도움을 주는 굼벵이와

간세포를 보호해주는 딸기의 찰떡궁합!

굼벵이로 인해 

간건강과 함께 제2의 인생을 찾은 박종현 씨!


앞으로도 굼벵이와 함께

건강 업그레이드하시길 응원할게요! ^_^

[굼벵이 섭취 시 주의사항]

1) 몸이 찬 사람은 섭취 시 주의해야 합니다.

2) 일반인은 하루 두 티스푼이 적당합니다.


*본 식이요법은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MBN 포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MBN 인턴 에디터 임은영>

<다음 티스토리>

만병의 근원 ※만성염증※, 똑똑한 ♥로열젤리♥로 예방하자!

겨울에 더 매력적인 경상북도 울진으로 여행을 떠나자!


<MBN 인턴 에디터 임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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