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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나흘 동안 치러지는 마지막 2차 시험을 끝으로 사법시험은 시행 55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사법시험 출신들은 시대 변화라 어쩔 수 없다면서도 아쉬워했습니다.
배치표를 확인한 수험생이 시험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21일 연세대학교에서 지난해 1차 시험 합격자 가운데 2차 시험에 불합격한 인원을 대상으로 마지막 사법시험이 진행됐습니다.
응시자는 186명, 예고된 합격자는 단 50명, 3.72대 1의 경쟁률입니다.
이른바 훍수저들의 신분상승 창구였으면서도 고시 낭인을 양산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사법시험의 공과는 우리 역사의 한 단면으로 기억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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