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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요즘 뜨는 동네'로

환골탈태한 성수동



사람들의 눈길과 발길을 끈

성수동만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성수동 '힐링' 여행

MBN과 같이 찾아 떠나요!







과거 성수동은

공장 지대습니다.







그러나 공장을 개조해 만든

카페와 공방이 하나, 둘씩 등장했고,



색다른 볼거리들이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성수동은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리는

동네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성수동의 랜드마크는 바로

116개 컨테이너 박스

만들어진 거리인데요,



이 곳에서 인기 있는

성수동의 '힐링 카페'를 가볼까요?







카페에 들어가보니

한 직원분이 눈에 띄네요~







이곳은 '실버 카페'입니다!



만 60부터 만 70세까지

직원들이 카페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성수동에는

시니어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으로 인해



카페, 음식점 등

시니어 표 먹을거리들이 다양합니다~







실버카페는 커피의 향기만 가득한 것이 아니라

직원 만족도도 높습니다!



실제로 근무하는 직원분들의 말씀을 들어볼까요?



"집에서 노는 것이 아니라

직장에서 활동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일을 하면서 자존감이 생겼어요."







"과거에는 몸과 마음이 괴로웠는데,

일하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도 다 좋아졌어요!"



고령자들이 생활비를 벌 수 있다는 것도

실버 카페의 또 다른 장점입니다.







고객의 입장에서도

실버카페의 매력은 충분한데요~



친절하고, 활력 있는 직원 어머니들의 서비스

실버 카페를 찾는 단골 고객들이 많습니다.







커피는 현대인에게 생기를 줄 뿐만 아니라

시니어들이 인생 제2막을 펼치는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니어 바리스타들이 운영하는

성수동의 실버카페에 놀러가보세요~



이번에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 쇼핑'을 하러 떠나볼까요?



 




강다니엘, 수지, 박보검 등

대세 스타의 아이템을

성수동에서 만날 수 있다?!







상점에 들어가보니

'소녀상 공공조형물 지지서명

캠페인'이 눈에 띕니다.







이곳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상징하는 꽃을 모티브로



가방, 티셔츠, 팔찌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어 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입니다.







이외에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 '평화의 씨앗'의

배지나 상품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편집숍의 매력은 바로

예쁜 아이템을 사면 기부를 할 수 있다는 것!



위안부 할머니들과 아동학대 피해자들을

한 번이라도 더 생각하게 되는

나눔쇼핑하러 성수동으로 떠나보세요~







성수동은 볼거리 뿐만 아니라

체험거리도 가득합니다!







성수동의 한 도자기 공방은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얻는 수익 일부를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고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정성만 있으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데요,







회식의 새로운 트렌드인 '문화 회식'으로

도자기 빚는 것도 추천합니다.







한 땀, 한 땀 정성 듬뿍 들어가는 도자기로

성수동에서 추억 만들어보세요~







성수동의 하이라이트

먹을거리가 빠질 수가 없지요!!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갓 구운 빵이 눈에 띄는데요!







이곳은 우유, 버터, 설탕, 달걀을 안 넣고,

빵을 만드는 '베이커리'입니다.



속이 편안하고, 맛도 좋아 아이들도 먹기에

건강한 빵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일에 반죽하는 빵집과

빵을 만드는 방식도 다른데요,



그 비결은 '24시간 저온 숙성'에 있습니다.







NO 버터, NO 설탕, NO 우유

고집하는 웰빙 베이커리의

빵 만드는 과정을 살펴볼까요?



하루 전에 반죽을 만들어 숙성한 뒤에







오븐에 넣고 인고의 시간이 흐르면?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건강한 빵이 완성되었습니다!



성수동에 오면

몸에 착한 빵도 드셔보세요.







성수동에 가면 꼭 들러야 할 곳은 바로

'수제화 거리'입니다.



수제화 거리는

수제화 가게 300여 곳이 모여 있고,

디자이너별로 각양각색의 신발

제작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상점에 들어가보니



평범함은 놉! 거부-한다

 트렌디한 스타일

수제화들이 가득합니다~







성수동 수제화는 디자이너와 기술자들이

공생하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서

더욱 특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의 입장에서

내 발에 딱 맞는!

맞춤형 신발도 제작할 수 있는데요,



기성화가 불편하다면 성수동 수제화 거리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최근 성수동 수제화 거리의 트렌드 중 하나는

가죽 사용 줄이기입니다.



가죽을 사용하는 대신에

우븐의 사용을 높이는 추세입니다.







도심 속 희망을 찾는

착한 여행 '성수동'으로 떠나보세요~






착한 가게들로 가득한



성수동


이번 주말에 떠나보요~






지금까지 MBN포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MBN 인턴 에디터 신화진>





<다음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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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인턴 에디터 신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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