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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차가운 느낌을 주는 냉감소재를 활용한 이른바 '쿨 패션'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청량감을 갖게 해주는데, 실제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까요?
더위를 겨냥해 '냉감 소재'를 활용한 '쿨 제품'들이 유행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저마다 시원함을 강조하는데, 실제 효과는 어떨지 실험해봤습니다.
먼저 일반 면 티셔츠를 입었을 때, 몸에 열감지 센서를 부착한 뒤 기온 28도의 한낮에 40분가량 걷자 남성과 여성의 피부온도가 다소 높아졌습니다.
이번에는 냉감 티셔츠를 입고 실험해 봤습니다.
열을 빼앗아 가는 성질을 가진 캡슐 형태의 특수소재가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겁니다.
울룩불룩한 소재를 활용해 옷이 몸에 닿는 면적을 줄이고 미세한 구멍들이 나있는 소재로 통기성을 높였습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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