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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____^


요즘 자꾸 깜빡~깜빡~ 한다?! 


단순한 건망증으로 치부 할 수 있지만, 치매 전 단계인 예비 치매일수도 있다는 것!


오늘은 건망증과 치매 사이, 예비 치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예비 치매는 경도 인지 장애라는 말과 동일하며,


동일 연령대에 비해 인지 기능이나 기억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한의학에서도 예비 치매는 치매 전조 증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비 치매는 치매를 막는 골든타임이기도 한데요.


한 마디로, 예비 치매를 잡으면 치매도 막을 수 있다는 사실!






예비 치매, 경도 인지 장애는 즉 인지 능력에 있어서 경미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비 치매의 특징에 대해 한 번 알아볼까요?


우선 첫 번째, 예비 치매는 건망증과 치매의 중간 단계입니다.


치매라 하기엔 사실 조금 뭣하지만, 단순한 건망증 치곤 너무나 심한 것을 말하죠!





두 번째, 예비 치매는 동일 연령대에 비해 

시간, 공간, 상황능력 그리고 기억력이 무척 낮습니다.





세 번째, 예비 치매는 지금 당장 일상생활에 지장을 보이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험한 증상이라는 인식이 낮죠 ㅜㅜ







보통 치매는 건망증 - 예비 치매 - 치매 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예비 치매 단계에서 치매를 예방하거나 멈출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2016년 통계에 따르면 이미 국내에는 65세 이상 

예비 치매 환자가 165만명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예비 치매 노인의 50% 3년 안에 알츠하이머 치매로 발전한다는 

통계결과도 있으니, 예비 치매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단순한 건망증과 예비 치매를 어떻게 구분할까요?





건망증, 예비 치매 그리고 치매 모두 기억력이 저하되거나

사라지는 증상을 공통적으로 보입니다.







또 예비 치매 증상은 보통 40대에 접어들 때 자주 나타나며,


점점 증가하다가 70대에 들어서 급증합니다.





그렇다면 예비 치매를 구분 시키는 대표 증상들을 알아볼까요?


혹시 자신도 해당되는 사항이 있는지 한 번 체크해보세요!





예비 치매 대표 증상 첫째, 약속을 자주 잊는다.





둘째, 날짜를 떠올리지 못한다.





셋째, 가스나 전깃불 끄는 걸 잊어 버린다.





넷째, 물건과 사람의 이름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





다섯째, 무엇을 가지러 왔는지 모른다.



예비 치매의 가장 큰 특징은 시간과 상황에 대한 인지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앞서 알아본 대표 증상 다섯개 중 세 가지 이상이 해당된다면

예비 치매를 한 번 의심해보길 바랍니다.



하지만 아직도 자신의 증상들이 단순한 건망증인지, 예비 치매인지

헷갈리신다면 다양한 상황극을 보며 한 번 자세히 알아볼까요?


갈수록 깜박깜박한다면 건망증일까? 예비 치매일까? ↓









대체 예비 치매가 걸리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예비 치매의 원인은 탁한 혈액과 갈수록 혈관 벽이 두꺼워지면

생길 수 있는 병이라고 합니다.


탁한 혈액과 두꺼워지는 혈관 벽이 뇌를 늙게 하는 그 원리에 대해선

영상으로 한 번 보고 갈게요~!



탁한 혈액과 두꺼운 혈관 벽이 뇌 노화를 부른다? ↓












사실 앞서 말씀 드렸지만, 예비 치매는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을 주진 않습니다.


그래서 다들 치료하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하진 않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비 치매를 예방 하는 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바로, 매일 먹는 밥을 바꿔라!! 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 먹는 밥을 바꾸면 자연스럽게 예비 치매도 예방이 되겠죠?






바로 퀴노아라는 곡물을 넣어 밥을 지어 먹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퀴노아는 어떻게 예비 치매에 도움이 될까요?





퀴노아는 곡물의 어머니라고도 불리는 슈퍼푸드인데요.





흔히 뇌에 좋다고 알려진 호두, 고등어, 꽁치 만큼이나 우리 뇌에 무척 좋답니다.






보통 우리가 잡곡밥을 먹는 이유는 바로 쌀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기 때문인데요. 


늘상 먹는 밥에 퀴노아를 먹으면 정말 좋겠죠?








뇌의 노화를 촉진하는 독성 단백질 베타아밀로이드와 

혈관의 벽을 파괴하는 유해물질 호모시스테인 두 독성물질은 

뇌 신경 세포를 파괴시켜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험도를 높입니다. 





하지만 퀴노아에 풍부하게 함유된 베타인이라는 영양소는

혈액 속 호모시스테인을 축적하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막힌 뇌혈관을 활성화 시켜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도 합니다.





퀴노아에 함유된 베타인은 양배추나 양파에 비해 월등하게 높답니다!






또 베타인을 하루 100mg 섭취할 시에는 암 발병률도 감소된답니다.


예비 치매도 방지하고, 암 예방도 하고 정말 좋은 곡식이 아닐 수가 없네요!









뿐만 아니라 퀴노아에 함유된 비타민들은 혈액과 혈관의 독을 막아주는데요.



비타민B1은 뇌와 신경계 에너지를 공급시켜 기억력 개선과 집중력 향상에 좋고요

비타민B6는 피로를 풀어주는 신경전달 물질, 세로토닌을 생성합니다.

마지막으로 비타민E는 항산화 효과로 혈관 벽의 노화를 방지한답니다. 



여러모로 퀴노아에 함유된 성분들이 뇌 노화 방지에 굉장히 좋은 효과를 보여주네요 :)



그렇다면 퀴노아 밥을 맛있게 짓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퀴노아 밥 제대로 짓는 2:1 법칙?! ↓




퀴노아 밥 짓는 법 확인하셨나요?


이처럼 우리 생활에 있어서 늘 먹는 밥도 퀴노아를 넣어 먹는다면,

뇌가 노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거라 분명 생각합니다^^


자꾸 깜빡 깜빡~ 한다고 해서 무심코 넘기지 마시고,

한 번 쯤은 경각심을 갖고 예비 치매에 대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저녁은 퀴노아 밥을

맛있게 해 먹는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MBN포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MBN 인턴 에디터 이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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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인턴 에디터 이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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