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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풀려나 미국에서 치료를 받던 오토 웜비어가 결국 숨졌습니다. 


안 그래도 냉각된 북미 관계가 더욱 악화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에 17개월 동안 억류됐다 혼수상태로 고향에 돌아온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웜비어가 귀국 엿새 만에 숨졌습니다.

   

건강했던 대학생이 혼수상태로 풀려나자 트럼프 대통령까지 나서 유감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지난 16일)
- "그에게 일어난 일은 정말 끔찍한 일입니다."

 

웜비어가 송환 일주일도 안돼 사망함에 따라 미국 내 대북 강경 목소리는 더 커지고 북미관계도 악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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