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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북 여론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미국도 문정인 특보의 발언에 발칵 뒤집혔습니다.

 

사드에 이어 문 특보의 발언까지 한미정상회담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

 

 


최근 북한에서 혼수상태로 석방된 대학생 오토 웜비어 사태로 미국 내 대북 여론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무런 조율 없이 이뤄진 문 특보의 발언에 백악관은 크게 불쾌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틸러슨 국무장관과 회의 도중 한국 내 사드 논란에 대해 격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직 사드 논란의 불씨가 꺼지지 않은 상황에서 문 특보의 발언 파문까지 확산하며 한미 정상회담이 진통을 겪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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