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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해경이 해체되면서 해수욕장의 안전관리 업무가 지자체로 이관됐는데요.
서둘러 개장한 해수욕장을 가봤더니 안전요원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어제 개장한 충남 대천해수욕장입니다.
이른 더위에 개장 첫날에만 18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그런데 해수욕장을 개장만 해놓고 안전요원은 배치하지 않은 겁니다.
안전요원은 다음 달에나 배치될 예정인데, 이유는 더 황당합니다.
▶ 인터뷰 : 충남 보령시 관계자
- "안전요원 (상당수가) 대학생들인데 방학이기 때문에 그 전에 채용할 수 없어요."
게다가 배치될 안전요원이 모두 자격증을 갖고 있지 않은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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