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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재건축 시공사 선정과정에서 조합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대우건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두 달 전 같은 혐의로 롯데건설도 압수수색했었는데, 강남 재건축 시장에 대한 압박으로 해석됩니다.

 


 

 


 

경찰이 대우건설 본사를 비롯한 사무실 3곳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대우건설은 강남의 한 아파트 재건축 업체 선정 과정에서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비슷한 혐의로 롯데건설을 압수수색한 지 두 달 만입니다.

당시 롯데건설은 조합원들에게 백화점 상품권 명품 가방·벨트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의 잇따른 건설업체 압수수색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강남 재건축 시장에 대한 압박으로 해석됩니다.

조합원에 대한 금품 제공은 아파트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 인터뷰 : 심교언 /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과열 기미를 건설업자들이 만들고 있다는 시각이 있는 거 같아요. 건설업계를 단속한다면 재건축 붐을 가라앉히고 강남발 재건축 열기를 좀 낮출 수 있다고 판단…."

경찰은 강남 재건축 단지 10여 곳도 추가로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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