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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 동안 치러지던 축구경기가 앞으로는 3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기존 경기 규칙을 바꾸는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 축구팬 사이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세계 축구 규칙을 제정하는 IFAB, 국제축구평의회는 '버려지는'시간을 제외하고, 전후반 30분씩 60분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침대축구'등 고의적인 경기 지체 시도는 사라지게 될 전망입니다.

 

또 평의회는 심판에 항의할 수 있는 선수는 각 팀 주장으로만 제한하고, 집단 항의할 경우 감점까지 시킬 수 있게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반드시 다른 선수에게 패스를 해야했던 코너킥에서, 공을 차는 선수가 직접 드리블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원칙적으로 규칙을 바꾸는 방안도 모색 중입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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