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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치러질 지방선거에 정치권 관심이 점점 쏠리고 있습니다.
MBN이 한 여론조사에서 서울시장 지지도는 박원순 현 서울시장이 가장 높았습니다.
야권에서는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최대 격전지가 될 서울시장 후보 다자대결 지지도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31.9%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11.3%를 기록한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올랐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박영선 민주당 의원과 나경원 한국당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뒤를 이었습니다.

 

 

양자 대결에서도 박원순 서울시장은 다른 후보들을 큰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교안 전 총리와 안철수 대표를 상대로는 두 배 이상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유승민 대표를 상대로는 격차가 15%p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야당 후보 적합도에서도 유승민 대표는 23%의 지지율로 황교안 전 총리와 안철수 대표 등을 두 배 이상 앞섰습니다.

 

여당 내 후보 적합도에선 박원순 시장이 1위를 차지했고, 박영선 의원과 정청래 전 의원, 우상호, 민병두 의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시정 운영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66.5%로 부정적인 평가 22.9%보다 높았습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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