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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달린 블랙박스는 보통 사고 당시 영상을 기록해주는 저장장치인데요.

 

요즘 블랙박스는 교통신호가 바뀌는 것을 알려주고, 주차를 해둔 차에 사고가 나면 즉시 문자로 알려주는 최첨단 기능까지 갖고 있다고 합니다.

 


교차로에 빨간색 신호등이 뜨자 차량이 멈춰 섭니다. 잠시 후 파란불로 바뀌자 알림 소리가 울립니다. 

신호등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앞차가 움직일 때 알림이 울립니다.

 

차들이 들어서있는 야외 주차장. 한 차량이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자 차에서 멀리 떨어진 차주에게 곧바로 알림 문자가 옵니다.

 

고온일 때 라이터 등이 차량 내부에 있으면 폭발위험이 있어 미리 경고해주는 것입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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