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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재 현장의 다급했던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는 CCTV가 공개됐습니다.
옷도 제대로 입지 못한 채 비상계단을 통해 탈출한 생존자들과 함께 우왕좌왕하는 소방대원들의 모습도 그대로 담겼습니다.

 

 


생존자 남성 2명이 민소매 바람으로 황급히 뛰어나옵니다.

 

옷 입을 정신도 없이 침낭으로 몸을 감싼 채 탈출한 남성도 보입니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당시 필사의 탈출을 감행한 생존자들의 모습입니다.

 

화재 초기에 건물 뒤쪽의 이 비상계단을 통해 생존자들이 탈출하고 있었지만, 소방대원들은 건물 앞쪽의 불을 끄는 데만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 인터뷰 : 목격자
- "처음부터 이 비상구 쪽으로 입구가 있다고 생각하셨으면, 이리로 오셨으면 아마 인명피해는 적어지지 않았나 싶어요."

 

소방대원이 비상구 쪽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건 불이 난 지 10분이나 지난 뒤였습니다.

 

한편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사고가 난 건물은 불이 나면 자동으로 작동하게 돼 있는 7층과 8층의 연기배출 창마저 스위치가 꺼져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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