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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조선인들의 강제징용을 다룬 '군함도'라는 영화가 곧 나오는데요.


일본에서는 이 영화를 두고 '역사날조'라는 근거 없는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군함도'라 불리는 곳에서 죽음의 노동을 강요받는 조선인들은 하루하루를 고통 속에 보내다가 탈출을 결심합니다.

 

영화 '군함도'는 역사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송중기, 황정민, 소지섭 등 특급 캐스팅을 자랑합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 기자는 류승완 감독에게 "한일관계에 영향을 끼치지 않겠느냐?"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 인터뷰 : 류승완 / 영화 '군함도' 감독
- "한일관계가 진심으로 가까운 이웃과의 관계가 잘 풀려가길 바라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짚고 넘어갈 건 짚고 넘어가고 해결할 건 해결하고 넘어가야 되는 것이 맞는 거 아니겠어요?"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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