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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서 고준희(5)양이 실종된 지 한 달을 넘어섰습니다.


 

 


경찰은 헬기와 수색견까지 동원해 집 주변을 이 잡듯 뒤지고 있지만, 준희양의 행방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결정적 제보나 신고도 접수되지 않아 강력사건으로 번질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5세 아동이 흔적 하나 남기지 않고 한 달 넘게 모습을 감추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게 일반적인 시각입니다.

경찰은 강력사건 가능성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며 수사 확대를 배제하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진척이 없는 수색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아중저수지 수변과 수중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 Mplay

 

매경닷컴 DC국 인턴 에디터 김동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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