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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의 사상자를 낸 용인 타워크레인 사고에 대한 합동 현장감식이 이뤄졌습니다.
붕괴 직전 움직여서는 안 될 크레인이 움직이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이 있었는데, 크레인 운전자의 과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3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친 용인 타워크레인 사고 현장입니다.

 

경찰과 국과수, 고용노동부 등 합동감식단이 사고 원인과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을 2시간 동안 조사했습니다.

 

고용노동부와 경찰 등은 사고 목격자로부터 붕괴 직전 타워크레인의 도르래 부분이 움직이고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작업 중에는 크레인을 작동하면 안 되기 때문에 '운전자의 과실'이 제기되는 대목입니다.

 

실제 공사현장에선 크레인의 높이를 조정하는 인상 작업 도중 편의상 크레인을 움직이는 경우가 흔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 인터뷰 : 타워크레인 작업 관계자
- "(크레인이 흔히) 이동도 되고 하죠."
- "위에 사람이 있는데?"
- "있어도 상관없어요."

 

현재 크레인 기사가 중상으로 입원 중이어서 진술을 듣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부러진 크레인을 해체해 추가 감식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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