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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요즘에는 어떻게 들으시나요?
1990년대만 해도 전국에 2만여 개가 넘었던 레코드점들이 최근에는 100여 곳밖에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47년 동안 음악이 멈추지 않았던 서울 중심가의 레코드점.
90년대까지만 해도 하루 평균 수백 명, 인기 가수의 앨범이 나올 때는 긴 줄이 서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10명도 찾지 않습니다.
소비자들의 인식도 앨범 구입 같은 소유에서 구매나 다운이 아닌 스트리밍, 즉 듣기로 변했습니다.
소유에서 듣기로, 레코드점에서 음원 사이트로, 스타에서 노래로, 음악 시장의 변화는더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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