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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억류됐던 20대 대학생 한 명이 혼수상태로 석방됐습니다.

 

미 프로농구 NBA 스타 출신의 데니스 로드맨이 방북길에 올라 북미 관계와 남은 억류자 송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지난해 1월 북한 관광길에 올랐다가 억류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

 

17개월 만에 북한 당국이 석방을 결정하면서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무사하지 못했고, 혼수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정은과 친분이 두터운 미 프로농구 NBA 스타 데니스 로드맨이 어제(13일) 방북길에 올랐습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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