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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연세대에서 폭발물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잡힌 범인은 대학원에 다니는 학생이었습니다.


 

 


어제(13일) 오전 8시 반,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김 모 교수는 연구실 앞에 놓인 종이 상자를 발견했습니다.

 

김 교수가 상자를 열자마자 폭발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고 김 교수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습니다.

 

김 교수는 손과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대학원생 25살 김 모 씨를 피의자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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