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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LA다저스 류현진이 홈런을 3개나 내주고 4회 조기 강판당했습니다.

텍사스 추신수는 이틀 연속 홈런으로 괴력을 과시했습니다.

 


 


1회를 깔끔하게 삼자 범퇴로 마무리한 류현진에게 위기는 곧바로 찾아왔습니다.

 

전 경기보다 느려진 속구가 류현진의 발목을 잡았고, 슬라이더마저 위력을 잃은 겁니다.

 

선발 로테이션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류현진은 과제와 희망을 모두 안은 채 다음 등판을 준비합니다.

 

홈런은 류현진을 울렸지만, 추신수는 웃게 했습니다.

 

8회에도 출루하며 역전의 발판을 놓은 추신수의 활약에 힘입어 텍사스는 3연승을 달렸습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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