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혼 시대' 연상녀♥연하남이 대세?!

요즘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결혼을 미루는 경향이 있죠?

결혼 적령 나이도 해마다 꾸준히 오르고 있다는 사실....

그래서 만혼이라는 것이 과거보다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이 되었어요.

 

 

 

통계청 통계에서도 남자 초혼 연령 32.8세,

여자 초혼 연령 30.1세 집계

 

주변을 보면 보통 그 나이 때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지만,

 더 늦게 결혼하는 사람들도 쉽게 보여요.

 

결혼 정보회사에서도 과거에는 가입자의 다수가 20대 중후반 여성이었지만,

 10년이 지나고 가입자의 연령대가 수직으로 상승했어요.

 

가입문의 대다수는 33~38세 여성, 35~45세 남성

 

 

 

나이가 차다 보면 친한 친구들이 결혼하기 시작하죠?

친구들이 하나, 둘 결혼하면 혼자만 결혼을 못 했다는 외로움을 느끼는 것이죠.

 

 

여자 입장에서는 결혼한 친구들을 만났을 때

“우리 오빠는~, 우리 오빠가~” 와 같은 말을 들으면

미혼인 입장에서는 서럽고

 

 

남자 입장에서는 편하게 불러서 밥 먹고,

술 마시던 친구가 결혼하면 밤에는 편하게 못 부르는 일이 생기죠.

그래서 친구들 결혼에 나도 결혼을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하지만, 결혼하고 싶어도 결혼식 비용, 신혼집 장만 등

결혼 비용도 만만치 않은 현실

 

평균 결혼비용이 2억 7400만 원이며 그중에서도

주택 가격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서민들에게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금액이기 때문에

집값 마련을 위해서 결혼을 미루고 있어요.

 

 

20, 30대가 부모님의 도움 없이 결혼 비용을 감당하기는 힘든 현실이죠.

 

 

 

 

만혼이 늘면서 난자 냉동 보관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어요.

 

실제로 난자 냉동 보관 사실을 선보는 상대방에게

전해달라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보관 기간이 불명확하기 때문에 많은 금액이

필요해서 전문직 미혼 여성들이 다수 이용한다고 해요.

 

 

 

임요한♥김가연 부부나 이지혜 씨도 냉동 난자를 보관!

 

불임 및 난임으로 인한 시술 비용이 크기 때문에

건강한 난자와 정자를 보관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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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연상녀, 연하남 커플도 많이 결혼하죠.

그 대표적인 연예인이 백지영 씨입니다.

정석원 씨와 9살 차이 나는 연상연하 부부

 

 

 

 

발라드의 여왕, OST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백지영 씨가 댄스 가수로 데뷔한 사연은?

 

 

 

 

처음에는 전통 발라드곡으로 데뷔를 준비했어요.

하지만, 갑자기 이 분이 등장!

 

 

 

 

 

리키 마틴이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면서

라틴풍 댄스곡 <선택>으로 데뷔하게 되었어요.

 

 

 

 

6년간의 공백 동안 밤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면 노력을 하였고,

결국 복귀곡 <사랑 안 해>로 성공적인 복귀를 하게 됩니다.

 

 

특히나 녹음하기 전에 1,000번 넘게 연습을 하면서 가다듬었다고 해요.

결국, 음악프로 1위의 정상에 오르죠.

 

 

 

 

백지영 씨는 9세 연하 정석원과 3년간의 열애 후에 결혼했어요.

 

 

 

백지영 씨와 정석원 씨의 연애 시작부터 결혼까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 볼게요.

 

 

 

 

 

 

이렇게 행복한 백지영 씨도 아픔이 있었죠.

결혼 전 생긴 아기를 유산...

특히 인터넷에서는 그것을 가지고 악플이 엄청 생겼다고 해요.

 

 

 

 

그래도 결국 아이를 가지게 되었고,

결혼 4년 만인 2017년 5월 예쁜 딸을 출산하셨죠!  

 

 

 

 

 

오늘은 만혼에 관해서 이야기했어요.

 

결혼하는 나이도 점점 늦어지지만,

행복한 결혼 생활과 나이는 큰 상관이 없어요!

 

 늦게 결혼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나의 운명의 상대를

늦게 만났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를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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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인턴 에디터 김동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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