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휴대전화로 사진 찍을 때 쓰는 '셀카봉' 대신 요즘엔 '셀카 드론'이 대세라고 합니다.
드론이 대중화하면서 기상 관측이나 실종자 수색에도 드론이 활용되고 있는데요.
속도를 내며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커브길을 내려갑니다.
쏜살같이 내려가는 뒷모습을 촬영하는 건 드론.
조종하지 않아도 사람이나 사물을 인식하는 '셀카용 드론'입니다.
이런 셀카용 드론은 지난해 중국에서 첫선을 보인 뒤 인기를 끌며, 주로 산업용으로 쓰이던 드론의 대중화를 이끌었습니다.
여기에 밤에도 재난 현장을 돌아다니며 실종자 수색을 할 수 있고, 바다 위에서 해양 오염을 측정할 수 있는 정찰 수색 드론은 물론,
성층권인 18.5km 고도까지 상승할 수 있는 기상관측 드론까지 그 쓰임새는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국내 드론 시장 규모는 7백억 원, 정부는 앞으로 투자를 확대해 10년 뒤 2조 5천억 원까지 시장 규모를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출처 : MBN 뉴스
'이슈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란부터 라면까지, 상승하는 물가에 서민 직격탄!! (0) | 2017.06.12 |
---|---|
"엘리베이터가 사람을 알아보네"…홍채에 음성인식까지 (0) | 2017.06.09 |
"즉석 사진기로 찍은 여권 사진 안 받습니다" (0) | 2017.06.09 |
여성도 '지방간' 주의…절반가량은 식습관 탓 (0) | 2017.06.09 |
2030세대 "소형 SUV가 좋아요"…현대차 '코나'가 온다 (0) | 2017.06.09 |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