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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서가 대종상영화제에서 2관왕을 차지한 가운데, 최희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최희서는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제54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희서는 “저는 전혀 받을 거라고 생각 못 했다. 이렇게 큰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1987년생인 최희서는 한국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유년 생활을 보냈습니다.

 

이어 그는 미국으로 건너가 중학교를 졸업한 뒤 고교 생활 도중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연세대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했습니다.

 

그는 영화 ‘동주’를 통해 이준익 감독과 인연을 맺은 뒤 ‘박열’에서 가네다 후미코 역을 연기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출처 : Mplay

 

매경닷컴 DC국 인턴 에디터 김동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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