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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을 만병 통치약으로 속여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한 남성이 물병을 들고 게르마늄이 든 이 물을 마시면 온갖 질병이 다 낫는다고 말합니다.

 

업체 대표 염 모 씨는 불법 다단계 방식으로 고객 1,300명을 모아 물을 팔았습니다.

 

하지만, 이 물은 지하수에 선인장 진액을 몇 방울 넣은 사실상 맹물이었습니다.

 

만병통치약이라고 믿은 피해자들은 물값으로 모두 5억 원이 넘는 돈을 썼습니다.

 

경찰은 염 씨 등 일당 10명을 허위·과대광고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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