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 설탕 말고 '스테비아'! 착한 단맛으로 천만 당뇨 시대에 대비하라!

최근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 환자!

최근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로 

2~30대 젊은 당뇨 환자도 늘었을 뿐만 아니라

소아 ∙ 청소년 당뇨 환자도 매년 증가하고 있을 정도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당뇨의 공포가 찾아오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잠재적 당뇨 환자만 620만 명!!

곧 당뇨 환자 천만 시대가 올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고 합니다.

유전적으로 당뇨에 약한 한국인은 

탄수화물이 주식이기 때문에 췌장의 기능이 약하다고 합니다.

최근엔 과식과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슐린 분비 기능에도 이상이 생기고 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당뇨를 미리미리 대비해주는 것이 필수죠~

본격적인 당뇨가 시작되기 전 단계를 말하는

전당뇨! 

전당뇨는 몸에서 쉽게 자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위험한데요.

정상인보다 당뇨 위험이 3~5배가 더 높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전당뇨는 공복 혈당 수치가 100 이상 125까지인 상태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전당뇨의 증상이 있는지

간단하게 자가 진단해보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바로 목둘레 측정으로 전당뇨의 여부를 판단해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목과 허리가 두꺼울수록 과체중, 비만일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특히 목이 두꺼우면 상체형 비만일 가능성이 크고,

이런 상체형 비만일수록 전당뇨의 위험성이 더욱 증가한다고 해요!

만약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이 있다면 

당뇨에 노출될 확률이 더 크다는 사실도 잊지 마세요!

평소 이런 증상이 있지는 않았는지 

이번엔 체크리스트를 보며 자가 진단해볼까요?

 

당뇨가 무서운 이유! 

바로 당뇨로 인한 합병증 때문인데요.

몸이 붓는 부종! 시신경 혈관 손상! 피부 괴사까지!

이렇게 무서운 합병증을 동반하는 당뇨!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당뇨식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와 진실을 알아볼까요?

정답은... (두구두구) 

먹어도 된다! 입니다

대신 더 건강하게 바꿔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바꿔 먹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설탕 대신

사카린, 아스파탐, 스테비아!

설탕을 대체할 착한 단맛, 3 대장!

사카린, 아스파탐, 스테비아!

발암물질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었던 사카린은

칼로리가 낮고 설탕보다 훨씬 더 단맛을 낸다고 합니다!

설탕의 대체품으로 만들어진 아스파탐은 당뇨병 환자에게도 권장할 만큼 몸에 좋다고 해요!

특히 "스테비아"는 칼로리가 낮고 설탕보다 2~3배 더 단맛을 가지고 있고

섭취를 해도 그대로 배출되기 때문에 혈당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해요!

또한 콜레스테롤과 당 지수가 낮아 비만 관리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미란다 커, 안젤리나 졸리 같은 해외 여러 셀럽도 다이어트에 이용했다고 하네요!

자 그렇다면 스테비아를 활용하여 어떻게 음식을 만드는지,

영상을 통해 알아볼까요?

스테비아를 활용해 건강하고 다채로운 음식이 완성되었네요!

물렁물렁한 과육을 가진 과일말고

단단한 과육의 과일로!

수박과 바나나는 물렁물렁한 과육을 가진 대표적인 과일이고,

배, 사과, 천도복숭아, 참외와 같은 과일은 단단한 과육을 가진 대표적인 과일입니다!

단단한 과육을 가진 과일은 섬유질과 세포조직이 질기고 촘촘하기 때문에 

인체 내 소화 흡수가 천천히 되고 이에 혈당 지수도 느리게 상승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과일을 갈아서 먹게 된다면 

당 지수가 낮은 채소를 곁들이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아무리 좋은 과일이라도 밤보다는 낮에 먹는 것이 몸에 더 좋다는 사실 기억해주세요!

이 외에도~

밀가루 대신 메밀가루를,

기름 대신 다시마 물을!

메밀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밀가루보다 당 지수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즐길 수 있다고 해요.

다시마 물은 당 지수와 혈당 반응을 늦춰주고 칼로리를 낮춰 주기 때문에

기름 대신 사용하는 것이 당뇨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오늘 천만 당뇨인 시대를 대비해 당뇨 예방에 좋은

음식들을 알아봤습니다!

당뇨 예방에 좋은 음식 섭취와 꾸준한 운동을 통해

당뇨의 공포에서 벗어나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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