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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6일 구속기소된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6개월의 구속기한이 만료돼 7일 자정 석방됐습니다.

장 씨는 일단 1심 선고가 나기 전까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됩니다.


 

▶ 인터뷰 : 장시호 / 최순실 씨 조카
- "소감 한 말씀 부탁합니다."
- "죄송합니다."

 

장 씨는 이모 최순실 씨를 도와 삼성이 한국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 원의 후원금을 내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유의 몸이 된 장시호 씨는 일단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전해졌지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되면 다시 수감됩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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