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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사로잡을
‘가지김치’를 준비했습니다!
제철 열매채소
가지에는 수분이 무려 95%가 들어있어
체내 수분 보충에 짱짱
매콤한 양념과 가지의 환상 조화
한 번 먹으면 계속 찾게 되는
마성의 김치
초간단 ‘가지김치’ 담그는 법 시작해볼게요!!
가지, 무, 배, 부추, 양파, 물, 소금,
고춧가루, 설탕, 새우젓, 다진 마늘, 생강, 밀가루 풀국을 준비해주세요.
* 꿀팁 공개!
윤기가 나고 모양이 곧고 짙은 보라색을 띠며 흠집이 없는 가지가 좋다고 합니다.
또 가지 꼭지에 가시가 돋아있는 거로 고르세요!
먼저 가지의 꼭지와 끝을 잘라주세요.
(이때, 가지 꼭지에 영양이 풍부하니 버리지 말 것!)
반으로 자르고 오이소박이처럼 열십자(十)로 칼집을 내주세요.
잠시!
가지는 일반 김치와 다르게
소금에 절이면 질기고 맛이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영상으로 알아볼까요?
이제 김치 양념을 만들어볼까요?
무 반 개를 3cm 길이로 채 썰어주세요.
양파 반 개를 곱게 썰고 무, 부추, 양파 모두 대야에 담아주세요!
채 썬 무에 굵은 고춧가루 12큰술, 새우젓 9큰술, 다진 생강 1큰술, 다진 마늘 6큰술,
설탕 4큰술, 밀가루 풀 9큰술을 넣어 버무립니다.
(부추는 나중에 살살 버무려야 풋내가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배 300g을 채 썰어서 같이 버무려주면
맛있는 김칫소 완성!!
이제 가지에 김칫소를 넉넉~~하게 채워주세요.
완성된 가지 김치는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하루 숙성하면 엄청 맛있다고 하네요!! 알겠죠?
‘가치 김치 2분 레시피’ 영상 준비했습니다!
한 번 더 꼼꼼히 살펴볼까요?
아삭아삭 식감에
항암 성분이 가득한 건강 반찬
가지김치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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