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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탱글한 식감이 매력적인 당면,

잡채, 사리로만 드셨나요?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당면 요리를 소개해 드릴게요♥







간단해서 한 번~

맛있어서 두 번! 놀라는

당면 요리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바로 달.걀.만.두.입니다!



쫄깃한 당면과 고소한 달걀로 만들어서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리예요♥







달걀만두는 만두임에도 불구하고,

힘들게 만두피 살 필요 없습니다!

힘들게 만두 빚지 않아도 됩니다!



감이 잘 잡히지 않는 달걀만두 요리,

차근차근 따라오세요~



.

.



먼저 탱글탱글하게~ 당면 삶는 알짜비법은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삶은 당면은

가로X세로 2cm 간격으로

(총총) 썰어주세요.



입에 쏙! 들어가는 달걀만두이기 때문에

당면도 작은 크기 만들어 주세요!







삶은 당면에 물기가 있으면

면발이 탱글탱글해

손질 도중 손에서 도망가요~

(나 잡아봐라~)



따라서 삶은 당면은

물기를 완.전.하.게. 제거 후,

잘라주세요 (★)







최고의 식감을 자랑하는

당면 손질이 끝났습니다.



이제 달걀만두의 핵심인

만두피 말고, 달걀피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달걀로 만두피를 만들다니~ (신기)



혹시 달걀만 사용해

지단을 만드는 것일까요?







No No



채소를 만두소로 사용하는

일반 만두와 달리



달걀만두는 달걀에 채소를 넣고,

달걀피를 만들거예요~







먼저 달걀피를 만들기 위해

달걀 6개를 풀어서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소금 반 작은 술,

다진 양파 2 큰 술 반을 넣습니다.







색감과 아삭한 식감을 더해줄

다진 당근 3 큰 술도 넣고,







향긋한 맛을 내는

다진 부추 5 큰 술(20g)을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칼칼한 맛으로

입맛을 돋구는 다진 청양고추 1개,

다진 홍고추 1개를 넣어주세요.







완성된 달걀물에는

손질한 당면을 넣어 주세요.







일반 만두에 만두소로 따로 들어가는

재료들을 한 번에 달걀피에 넣어서

요리가 간편해졌어요~







달걀물, 정말 쉽게 만들었죠?



여기까지 달걀말이 요리인 느낌인데...

이제 만두 속과 겉을 닮은

달걀만두 레시피가 (착착) 진행됩니다!







달걀만두의 만두소의 정체는?



바로 캔 참치입니다.







먼저 만두소를 만들기 위해

캔 참치 1캔(150g)

준비해 주세요.



캔 참치는 이미 간이 되어 있어서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담백한 맛을 내기 위해

캔 참치의 기름기를 제거해 주세요.







기름기를 뺀 참치는

잡냄새 제거와 맛을 위해



후추 2 꼬집을 넣고,

참치를 으깨 섞어주세요.







참치소는 새알 크기로

동그랗게 모양을 빚어주세요.







한 입에 쏙! 들어가는

귀여운 사이즈를 자랑하는

참치 만두소 완성입니다!



왜 달걀만두는 참치소를 넣을까요?







달걀과 참치의 궁합

영양학적으로 좋기 때문입니다.







달걀과 참치는 모두

비타민D가 풍부한

식재료입니다.







게다가 당분이 풍부한 당면과

달걀, 참치가 만나면



맛은 물론, 영양도 늘어납니다!



.

.



일반 만두와 모양 싱크로율 99.99%

난이도는 훨씬 쉽다!

 

달걀물로 만두 만들기,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노릇노릇하게 구운

따끈따끈한 달걀만두



자주 즐겨 먹는 달걀과 당면으로
우리집 식구들의 시선을 끌 것같아 기대돼요~







달걀만두를 더 맛있게 드시려면

위에 케찹를 뿌려주세요.



더 먹음직스럽게 보여서

아이들이 더 잘 먹겠어요♥







비주얼은 합.격.



당면의 탱글함이 살아 있는

달걀만두의 맛도 궁금한데요~







달걀만두를 베어 물면 먼저 만나는

달걀피고소하고,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달걀피를 깨물면 안에 있는

참치 만두소 간을 딱 잡아줘요~







달걀만두로 당면을

맛있게 즐겨보세요~









지금까지 MBN포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MBN 인턴 에디터 신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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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인턴 에디터 신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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