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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맛을 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


' 한국의 맛에 美치다 '


오늘도 모로코 출신 셰프, 

메디와 함께 맛의 여정을 떠나볼까요?!







오늘은 남해안의 '대물'이라고 불리는

해산물을 찾아 볼까 합니다 :D


남해안의 보물을 찾기 위해서 

바다로 나선 메디 셰프!








그런데 이 남해안의 보물은 그물도, 낚싯대도 없이

직접 물 속으로 들어가 가져와야만 하는데요.








오로지 망치하고만 챙겨서 

바닷 속으로 들어가는데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은 더욱 커지기만 합니다.







맑디맑은 남해바다는 

여러 수중 생물의 터전이기도 하죠!







그런데 갑자기 바위 끝에 정을 꽂고

망치로 두들기는데요..?








바닷속에서 한무더기 올라온

이것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얼핏 보면 돌덩이 같기도 한데요..!








돌덩이 같아 보이는 해산물은 바로바로!

'바윗굴' 입니다~!


돌처럼 생긴 모양 때문에 

바윗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답니다.







굴 한 개의 무게가 700그램이나 나가는데요.


일반 굴이 보통 50g 정도 나가는걸 감안했을 때

바윗굴이 정말 크다는걸 아시겠죠? 


바윗굴은  8-9월 초중순에 산란하기 때문에 

여름에도 충분히 먹을 수 있답니다 :)








바윗굴의 넓적한 앞부분을 망치로 깨면

어마어마하게 크고 뽀얀 속살이 드러나요~!








잡은 즉시 그 자리에서 맛보는 

바윗굴의 맛은 과연 어떨까요?


(침샘 어택!)







바윗굴은 일반 굴 보다 

맛이 더 진하고 고소한 맛이 난답니다 :D


바위를 깨며 캐내는 남해안의 대물, 바윗굴 잡는

생생한 현장은 영상으로 한 번 더 볼까요~?




<망치와 정으로 잡는 남해안의 '대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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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윗굴을 캐냈으니 

이번엔 맛있는 바윗굴을 맛 볼 시간 ♬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바윗굴을 깨서 알맹이만 물에 살짝 담궈주세요.







먼저 그럼 바윗굴 회무침부터 만들어볼까요?


회무침에 들어갈 무, 당근, 깻잎을 쫑쫑 채 썰어줍니다.







물에 담가놨던 바윗굴은 가위로 잘라줍니다.








입맛에 맞게끔 초장을 버무려주면

아삭아삭 채소와 식감이 잘 어우러지는

바윗굴 회무침 완성입니다!








이번엔 바윗굴찜과 굴구이를 해볼건데요.



바윗굴은 일반 굴보다 

20배 크고 단단한 껍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망치로 먼저 굴의 얄팍한 부분을

깨뜨려 줘야만 익는답니다!



 




바윗굴찜은 굴의 패각 앞부분을 깨트린 뒤 

찜통에 15분 동안 쪄주면 됩니다.








바윗굴구이 역시 패각의 앞부분을 깬 뒤

15분 정도 구우면 굴 향이 솔솔 올라오며 맛있게 익는답니다.








살짝 열린 바윗굴 껍데기 사이로 보이는

노릇한 굴구이와 굴찜!







큼직하게 썰어논 바윗굴을 

한 번 먹어볼까요?


(군침 꼴깍)








사르르 녹는 굴찜과 쫀득쫀득한 굴구이를 맛 본 메디 셰프!


입에서 바로 넘어가는 바윗굴의 맛!







새콤한 초장을 버무린 바윗굴 회무침

메디셰프의 취.향.저.격!


(셰프..저도 한 입만 플리즈...★)







가만 있을 수만은 없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 굴을 맛 본 메디 셰프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일 요리는 과연 무엇일까요?







오늘 메디 셰프가 선보일 요리는 

바로 바윗굴 꼬치구이입니다!


만드는 과정을 한 번 자세히 볼까요?







먼저 바윗굴, 양송이버섯, 파프리카를 

순서대로 꼬치에 꽂아주세요.







그 다음엔 양념장을 만들어줄건데요.


초고추장, 들기름, 다진 마늘, 깨소금을 넣고 섞어줍니다.







마지막으로 꼬치에 밀가루 옷을 입히고 

양념장을 묻혀 구워주면 됩니다 ^0^


메디셰프가 찾아낸 꿀조합! 

'바윗굴 꼬치구이' 만드는 법은 

영상으로도 보고 가겠습니다!




<청각, 후각, 시각을 모두 사로잡는 요리, 바윗굴 꼬치구이!>







오감을 만족 시키는 맛있는 요리,

바윗굴 꼬치구이 만드는 영상 잘 보셨나요?







양송이버섯과 파프리카, 그리고 바윗굴의 조합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바윗굴 꼬치구이입니다.







한국의 맛에 美치다!


오늘은 남해의 대물, 

바윗굴 본연의 맛을 즐기는 요리들

메디셰프가 선보인 바윗굴 꼬치구이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휴가는 남해로 놀러가서

신선한 바윗굴을 맛보는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MBN포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MBN 인턴 에디터 이윤희>




<다음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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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인턴 에디터 이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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