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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여름!
올라간 기온에 얇고 짧은
옷차림을 찾게 되는 요즘이죠?!
그래서 오늘은 앞으로 다가올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이겨낼 수 있는 여름철 별미,
'콩국수' 레시피를 가져왔습니다!
콩국수를 사랑하는 여러분을 위한
비린맛 빼고, 고소함을 살린!
부드럽고 진한 콩국수 만들기, 함께 배워보아요~
우선 4인분 기준으로
백태 200g을 불려서 준비해주세요!
(백태를 불리면 400g)
여기서 잠깐!
콩을 불릴 때 콩 비린내를
확 잡을 수 있는 비법이 있는데요!
콩 불리는 시간만 잘 지켜도
콩 비린내의 50%는 해결할 수 있는 핵심 비법,
영상으로 함께 알아볼까요?!
불린 콩은 센 불에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어오를 때 중 불로 줄여 뚜껑을 닫고
15분간 더 삶아주세요!
불 조절로도 콩 비린내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센 불 → 끓어오른다 → 중 불 15분
이 순서 잊지 마세요!
이렇게 삶은 콩은 찬물에 담가 식힌 후
어느 정도 식으면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비린내를 완벽하게 제거한
삶은 콩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콩콩♬
그리고 등장하는
구수한 콩국수를 위한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알짜 비법 하나 더!
(두구 두구 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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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함의 극치!
통깨와 볶은 잣을 콩과
함께 갈아주는 것입니다!
콩국에 통깨와 볶은 잣을 넣으면
구수하고 부드러운 맛은 더해지고
콩의 비릿한 맛은 완벽히 제거할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잣과 통깨 속 풍부한 식물성 지방과 철분이
혈관 질환과 빈혈에도 탁월하기 때문에
맛과 건강을 한 번에 잡을 수 있죠!
먼저 잣을 팬에 넣고 표면이
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잣을 볶으면 고소한 맛을 살리고
비린 맛을 제거할 수 있어요!
잣을 다 볶으면 믹서에 통깨를 넣고,
볶은 잣을 넣고~
여기에 삶은 콩과 물을 넣습니다!
※콩 삶은 물은 콩의 비린내와 떫은맛이 있기 때문에
버리고 새 물로 넣어주세요※
모든 재료를 믹서에 슝슝~ 갈아주면
보기만 해도 구수함이 뿜뿜!
콩국이 완성됩니다!
좀 더 깔~끔한 콩국을 즐기려면...?!
콩국을 체에 걸러 살살 풀어주면
깔끔하고 진한 콩국을 즐길 수 있어요~
여기에 물을 살짝 넣어 남은 찌꺼기 속
국물을 모아주면
비린 맛은 가라~!!
볶은 잣과 통깨로 더욱 구수해진
콩국수 콩국 완성입니다!
콩국수의 콩국이 완성되었으니
면을 준비해볼까요?!
콩국수에 소면도 좋지만,
좀 더 특별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우무묵을 준비해
두 가지 스타일로 즐겨보려고 해요!
우무묵은 100g 당 3kcal로
대표적인 저칼로리 식품인데요!
(같은 양의 공깃밥과 비교하면 1/60 수준)
우무묵으로 더위도 잡고
다이어트 효과도 노릴 수 있는
콩국수를 즐겨보세요!
쉽게 으스러지는 우무묵은
채칼을 이용해 안전하고 간편하게
손질이 가능하답니다!
우무묵이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하기 위해
먼저 볼에 물을 넣고,
볼 위에 채칼을 올려주세요!
여기에 3등분 한 우무묵을
채칼 위에 올려 살살 밀어주면?!
탱글탱글한 식감이 일품인
우무묵 면이 완성됩니다!
준비한 콩국을
소면과 우무묵에 각각 넣어주세요!
크으~
보기만 해도 진하고 고소한
콩국의 맛이 느껴지네요!
(군침이 도는구나~♬)
오이와 방울토마토를 채 썰어 고명으로 올리고,
얼음도 3~4개 동동 띄워
취향에 따라 소금 또는 설탕을 솔솔 뿌려주면?!
※ 취향존중 ※
올여름은 콩국수 한 그릇으로 OK!
시원·구수·고소·진한
콩국수가 완성되었습니다!
맛있는 콩국수 만들기!
영상으로 다시 한 번 정리해 볼까요?!
오늘은 다가오는 여름 맞이,
구수한 콩국이 일품인
콩국수 레시피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여기에 덤으로 다이어터들에게 좋은
우무묵 콩국수 만드는 법까지!
올여름은 비린 맛 제로!!
시원하고 고소한 맛 자랑하는 콩국수로
맛있게 대비하세요~♥
지금까지 MBN 포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MBN 인턴 에디터 김선민>
<다음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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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인턴 에디터 김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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